수원부장검사출신변호사 삼성물산 ‘판교 신축 현장’ 노동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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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날짜25-11-01 03:5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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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부장검사출신변호사 경기 판교의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사과문을 냈다. 삼성물산은 전국 현장의 작업을 중지하기로 했다.
삼성물산은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의 건물 신축 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오세철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전국 현장의 작업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근로자 안전이라는 본질적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모든 관계자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삼성물산은 “사고 직후 관계 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사고 현장과 전국 모든 건설 현장 작업을 중지하고 특별 안전교육 및 긴급 안전점검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이어 “현장 근로자·협력회사와 함께 사고 발생의 근본 원인을 찾고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은 판교의 상가건물 신축 공사 현장 지하 6층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노동자 A씨가 후진하던 굴착기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A씨는 하청업체 노동자로 확인됐다. 삼성물산은 이날 오후 중대재해 발생 사실을 한국거래소에 공시했다.
“10월에 시작하는 크리스마스를 스타벅스와 함께 즐겨요”
스타벅스 코리아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인기 퍼즐 그림책 시리즈 ‘윌리를 찾아라’ 음료와 푸드로 시작한다.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월리’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하고 즐겁게 연말을 보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30일 스타벅스에 따르면 협업 음료인 ‘월리 체리 푸딩 크림 프라푸치노’는 체리 드리즐·블루 바닐라 푸딩 등으로 윌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줄무늬 티셔츠와 파란색 청바지가 연상되게 꾸몄다. 푸드는 월리를 모티브로 ‘월리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와 ‘월리 베어리스타 마카롱’ 등 2종을 내놓는다.
스타벅스는 해당 음료와 푸드를 구매한 고객에게 ‘윌리를 찾아라 퍼즐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또 2단 홀케이크인 ‘월리의 모자 케이크’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한정으로 선보인다. 스트로베리와 요거트 맛 케이크로 털실 모양의 캔들과 스트라이프 리유저블 백을 함께 받을 수 있어 연말 선물용으로도 좋다.
말차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코코 말차’도 새롭게 선보인다. 코코넛 워터에 말차 폼을 얹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누적 판매량 3800만잔을 돌파한 스타벅스의 대표 겨울 음료 ‘토피 넛 라떼’도 어김없이 돌아온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 시즌 시작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프로그램 골드와 그린 회원을 대상으로 겨울 시즌 음료를 주문하면 추가로 별 3개를 제공하는 행사도 연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세계적인 캐릭터 ‘월리’와 함께하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은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트렌디한 감성을 전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푸드로 연말의 설렘을 먼저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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