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강릉시 입암동 일원에 80세대 규모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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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중 날짜25-12-22 03:2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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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강원 강릉시는 오는 2027년까지 267억원을 들여 입암동 498번지 일원에 ‘통합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통합 공공임대주택’은 국가 주도형 임대주택 공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청년,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하 1층, 지상 10층, 전체면적 6815㎡ 규모로 건립되는 ‘통합 공공임대주택’에는 모두 80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전용면적 기준 20㎡형 20세대와 42㎡형 17세대, 51㎡형 43세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입주민을 위해 공동 세탁실과 커뮤니티 실 등 각종 편의 시설도 설치한다.
해당 사업용지는 과거 E급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됐던 대목 금강연립 철거 터다.
‘통합 공공임대주택’ 조성을 통해 지역의 오래된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청년층이 강릉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 여건을 조성해 지역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반려동물을 학대했다며 지인을 흉기로 찌른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살인미수 혐의로 중국 국적의 2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쯤 광산구 월곡동 한 주택에서 50대 중국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다.
A씨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B씨가 학대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집을 비웠다가 돌아와 보니 강아지가 피를 흘리고 있자 B씨의 소행으로 생각하고 그를 찾아가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리 흉기를 준비해 간 A씨는 실랑이 끝에 B씨를 찌르고 도주했으나 2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실제 B씨가 A씨의 강아지를 학대했는지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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